보이그룹 '비투비'의 멤버이자 배우로서도 심심찮은 활약상을 보여준 육성재는 14일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 육성재는 화제의 tvN 드라마 '도깨비' 유덕화 역, JTBC '쌍갑포차'의 한강배 역을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훌륭히 증명했다는 평을 받는다. '도깨비' 이후 20개 이상의 차기작 제안을 받았다는 그인 만큼 전역 이후로도 많은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을 전망이다.
作為男團BTOB成員,在演員上的活躍也不容小覷的陸星材將於14日退伍,陸星材出演tvN《鬼怪》,JTBC《雙甲路邊攤》證明了自己作為演員的可能性,他在《鬼怪》後接到了20多個作品的邀請,在他退伍後,應該也會有很多邀請。
너무 멀게만 느껴졌던 박보검의 전역일은 6개월 앞으로 훌쩍 다가왔다. 지난해 8월 말부터 해군 복무를 시작, 군악·의장대대 소속 문화홍보병으로 근무 중인 박보검은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월 1일 병장에 진급했다. 그의 전역 날짜는 내년 4월 30일 예정이다.
之前覺得很遙遠的朴寶劍的退伍日期現在只剩下6個月了,去年8月末開始入伍海軍,擔任的是軍樂儀仗隊所屬的文化宣傳兵,根據相關人員爆料,在11月1日朴寶劍已經晉升為兵長,他將於明年4月30日退伍。
입대 전 tvN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대한민국의 많은 청춘들의 찬란함을 대변했던박보검이 군 제대 후엔 또 어떤 달라진 모습으로 또는 한결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궁금해진다. 한편 박보검은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88',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tvN '남자친구'이 연속으로 흥행 성공하며명실상부20대 톱스타반열에 올랐다.
朴寶劍在入伍前通過tvN電視劇《青春記錄》展現了韓國青春們的燦爛一面,這讓人好奇他在退伍後會不會展現不一樣的一面,朴寶劍通過tvN《請回答1988》,SBS《雲畫的月光》,tvN《男朋友》,已經名副其實成為20代的大明星。
2021년 드라마 시장은 이들이 군 복무에 들어간 시점보다 훨씬 지변이 확장됐다. OTT 시장의 확대와 함께 장르적 한계는 흐려졌고, 한국 드라마는 작품성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게 됐다. 이런 가운데 나무랄 데 없는 연기력의 양세종, 우도환, 육성재, 박보검 배우들의 대거 복귀가 K-드라마 시장에 또 다른 지평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與他們入伍的時候相比,2021的電視劇市場競爭更加激烈,隨著線上平台市場的擴張,對於電視劇類型的界限也模糊了,韓劇的作品性受到了世界矚目,那麼,擁有無可挑剔演技的梁世宗,禹棹煥,陸星材,朴寶劍等的回歸是否能使韓劇市場開啟新紀元,讓觀眾十分期待。
重點詞彙
귀추【名詞】趨向
진급하다【動詞】晉升
대변하다【動詞】代言,代表
명실상부【名詞】名副其實
반열【名詞】行列
重點語法
-을/를 통해서
對後面內容的過程進行說明,表示『通過誰或什麼事物』,『用作某種用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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