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童話故事之太陽和月亮

2024-06-19

學語言的同學偶爾會有乏味的時候,那今天我們一起邊看有趣的韓國童話故事邊學韓語吧!

옛날에 오누이를 키우는 엄마가 산을 넘어오는데 호랑이가 나타났다. 떡을 주면 잡아먹지 않는다고 하여 떡 한 덩이를 주었더니 먹고 또 쫓아왔다. 결국 떡이 다 떨어지자, 엄마는 호랑이에게 잡혀 먹혔다. 호랑이는 엄마로 변장하고 오누이가 있는 집으로 와서 문을 열어 달라고 하였다. 호랑이에게 속아 문을 열어 준 오누이는 부랴부랴 뒤뜰로 도망쳤다. 우물가에 나무가 있어 올라갔더니 호랑이도 도끼로 찍으며 따라 올라갔다.오누이가 하늘에 기도하였더니 밧줄이 한 가닥 내려왔다. 오누이는 밧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 호랑이도 오누이가 하는 것을 보고 따라 기도하니 썩은 밧줄이 한 가닥 내려왔다. 호랑이는 밧줄을 잡고 올라가다가 밧줄이 끊어져 밭으로 뚝 떨어지고 말았다.수숫대가 호랑이의 똥구멍을 찔러 호랑이는 그 자리에서 죽고,수수 속은 빨갛게 되었다. 하늘로 올라간 오누이는 오빠가 밤의 달이 되고, 누이동생은 해님이 되었다.

從前,有一位獨自帶著兄妹倆生活的媽媽。有一天,媽媽在翻山回家的時候,遇到了一隻老虎。老虎說:「給我一塊年糕我就不把你吃掉。」媽媽把所有的年糕都給了老虎,最終還是被老虎吃掉了。老虎喬裝打扮變成媽媽的樣子來到了兄妹倆的家中,讓兄妹倆給它開門。兄妹倆被老虎騙過打開了門,兄妹倆看到了老虎就急急忙忙朝後院跑去。後院的水井旁有一棵樹,兄妹倆情急之下爬到了樹上,老虎拿著斧子也緊隨其後。這時天上掉下了一股繩子,兄妹倆順著繩子爬了上去。老虎見狀也抓著繩子向上爬,不料繩子斷了,老虎摔到了高粱地里。屁股被高粱杆戳中,死掉了。高粱染了老虎的血,變紅了。爬上了天空的兄妹倆,哥哥變成了月亮,妹妹變成了太陽。

相關詞彙

기도하다: 祈禱,禱告

변장하다: 變裝,喬裝打扮

도망치다: 逃走,逃跑

호랑이: 老虎

썩다: 腐爛

도끼: 斧子

해: 太陽

달: 月亮

죽다: 死

하늘: 天空

속다: 上當,被騙

올라가다: 上去

끊어지다: 斷掉

밧줄: 麻繩,繩子

한 가닥: 一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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