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세2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 김홀라에서 김땡벌로 개명되려던 때..! 드디어 티빙에서 유미의 세포 시즌2가 공개되었습니다ㅠㅠ 유미의 세포들 원작 웹툰까지 달리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사실 구웅은 우리 유미 인생에서 그냥 지나가는 구남친1이고, 진짜 꽁냥 꽁냥한 설렘과 찐~한 임팩트를 남기는 것은 유바비라는 것을..!
柔美2等了又等，從金霍拉改名為金大罰的時候！終於在TVING準備播出《柔美的細胞小將》第二季。眾所周知，《柔美的細胞小將》是一部漫改電視劇，具熊是在我們柔美人生旅途中，陪伴柔美走過一段旅程的前男友，同時也留下了真摯和悸動！
하지만 게시판 세포의 말처럼 유미 인생에 주인공은 유미일 뿐!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니체)!!! 시즌 2에서 우리 유미는 또 어떤 개빡치는 일을 겪고, 얼마나 강한 어른이 될지 함께 지켜볼까요? 그러기 위해선 가물가물한 시즌1부터 빠르게 복습 들어가야죠~
但是正如留言板上的細胞所說，柔美人生的主人公只是柔美！無法殺死我的痛苦，只會讓我變得更強大（尼采）！！！ 在第二季中我們柔美又經歷了怎樣跌宕起伏的故事，又會成為多麼強大的人，讓我們拭目以待吧。為了更好的銜接第二季，就讓我們來複習一下第一季吧~
유미의 세포들 시즌1 줄거리 채우기구웅
柔美的細胞小將第一季劇情
蔡宇基具雄
유미가 온 마음과 지갑을 바쳐가며 사랑했던 대학교 CC남친 우기의 충격적인 환승 이별로 유미 마을에 대 홍수가 납니다. 사랑 세포 포함 모든 세포들이 쓸려 내려가고, 폐허가 된 유미 마음은 몇 년간 굳게 닫혀버려요.
柔美付出全部的精力和金錢去自己心愛的大學，宇基的事情對柔美的打擊很大。細胞村發生了大洪水，包括愛情細胞在內的所有細胞都被掃蕩，心如死灰的柔美一直緊閉自己的內心。
그러나 직장에서 만난 후배 채우기(샤이니 최민호)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유미는 우기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마음먹는데.. 우기는 자신은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을 해요. 그리고 유미에게 친한 형을 소개해 줍니다.
事情的起因，是柔美在職場中對自己的後輩蔡宇基（SHINee崔珉豪）心動不已，於是柔美決定向宇基表達自己的心意，但是宇基卻說自己是同性戀，當場出櫃了。還給柔美介紹了自己親近的哥哥。
충격에 넋이 나간 유미가 반 오기로 받게 된 소개팅에 나온 남자는 장발에 꼬질꼬질한 수염도 기르고 있고, 무려 쪼리까지 신고 나온 구웅! 처음엔 영~ 못마땅했지만 순수한 구웅의 순정에게 흔들려 연애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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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page}受到衝擊而失魂落魄的柔美賭氣接受了相親，參加相親的男子留著長發和邋遢的鬍子，甚至還穿著人字拖出來！剛開始是柔美雖然不太滿意，但是被具雄單純的性情所打動，於是兩人開始了戀愛。
하지만 구웅의 곁에는 오랜 시간 여사친의 탈을 쓰고 구웅을 좋아하며 유미를 괴롭히는 직장 동료 새이가 있고, 친구들과 게임 개발 사업을 하던 구웅은 금전적 상황이 힘들어져 집도 팔고 회사에서 노숙을 하다가 결국 유미의 집에 얹혀살아요.
但是具雄身邊有一個打著哥們名義，但是實際卻喜歡著具雄女生賽理。具雄和朋友們一起做遊戲開發事業但是因為金錢上遇到了困難，沒辦法賣掉房子，在公司吃住，最終寄住在柔美的家裡。
유미는 갑작스레 웅이와 동거를 시작하게 됐지만, 몰랐던 웅이의 좋은 부분을 더 많이 알게 돼 사랑이 깊어가고 결혼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웅이는 더욱더 안 좋아지기만 하는 상황에 자신감을 잃고 유미에게 집중을 하지 못하며 결국 두 사람은 이별을 맞게 돼요. 이렇게 시즌1이 끝이 납니다.
柔美突然開啟了和具雄同居生活，但隨著日常相處，愛情越來越深，柔美想結婚了。但是具雄卻在越來越不好的情況下失去了自信，無法給柔美承諾，兩人最終走向了分手。第一季就這樣落下了帷幕。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시작 구웅유바비
由美的細胞們第二季開始
具雄劉八筆
결혼까지 생각했던 웅이와의 연애가 끝이 난 후 또다시 유미의 마을엔 폭우가 쏟아지지만, 예전처럼 모든 걸 놓지 않고 간신히~간신히 이성을 부여잡으며 회사 생활도 하고, 간간이 운동도 하며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이어 가요.
原本以為要結婚，但是卻以分手草草收場。柔美的細胞村莊再次下起了暴雨，像以前一樣，一切都好不容易才放下。好不容易重新抓住了理性，恢復了原本的公司生活，偶爾也做做運動，表面上若無其事地維持著日常生活。
아직도 전화벨 소리만 울리면 머리를 감다가도 뛰쳐나가고, 밤에 술 마시고 울며 노래를 부르고, SNS를 염탐하고, 야심한 새벽 웅이에게 전화를 하고, 웅이와의 흔적이 담긴 물건을 치우다 눈물을 쏟지만요.. 크읍.
就算是現在，只要電話鈴一響，洗著頭就能跑出去，晚上要喝酒哭著唱歌，窺探SNS，深夜給具雄打電話，一邊哭一邊收拾著與具雄有關的痕跡。
이별 후유증을 크게 앓고 있는 유미에게 동네 이웃 주민이자 회사의 훈남 직장 동료 유바비가 손을 내밉니다. 처음엔 좋아하는 소설책을 추천하고, 다음엔 좋아하는 노래를 추천하고, 그다음엔 그 가수가 버스킹을 하는 곳에 함께 가자고 말을 해요.
小區鄰居兼公司暖男同事劉八筆向患有嚴重離別後遺症的柔美伸出手。剛開始推薦喜歡的小說，之後推薦喜歡的歌曲，然後約柔美去那個歌手做街頭表演的地方。
그렇게 유미에겐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오게 된답니다..
就這樣，柔美又迎來了新的愛情。
유미의 세포들 등장인물 원작 웹툰과 싱크로율은?
柔美的細胞小將登場人物
和原作網絡漫畫的相似度是？
인기 웹툰이 영상화된다고 했을 때 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미스 캐스팅이죠! 그러나 유미의 세포들은 그런 거 없습니다ㅋㅋ 네이버 웹툰에서 뽑아 와서 찍어놓은 듯한 찰떡 캐스팅은 물론이고, 세포들 디테일은 더욱 높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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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page}當人氣網絡漫畫被影視化時，粉絲們最害怕的就是選角了！但是《柔美的細胞小將》完全不擔心。演員們像是從naver網絡漫畫中挑選出來的完美角色，而且劇情也變得更加細節。
윰세2 너무 안 나와서 만들다 중동 갔나 싶었는데, 세포들 디테일 보니 이건 그냥 디즈니네요. 시즌2를 보고 나니 대체 어떻게 이 "짧은"시간 동안 이 정도 퀄을 뽑아왔을까 놀라울 정도랍니다ㅋㅋ 성우들의 더빙도 더 다채롭고 생생해졌어요!
《柔美的細胞小將》一直沒有放出來，還比較忐忑，但是現在從細節來看，還是非常還原，精緻的。看了第二季後，我驚訝於「短時間」里到底是怎麼達到這個程度的？哈哈，配音也更上一層樓，更加靈動，豐富多彩了！
※ 이하 스포주의 ※ 다은이와 순록이도 나오나요?
※ 以下為劇透注意※
多恩和馴鹿也會出演嗎？
웹툰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떡볶이집 아르바이트생 다은이(신예은)도 나옵니다. 무려 아기와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가족사진(?) 쓰리샷을 봤는데 벌써 속이 쓰리네요. 유바비 가만안도.. 유미의 세포는 시즌3까지 제작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시즌 2의 이야기는 유바비로 끝이 나고, 시즌 3는 유미의 찐 사랑! 영혼의 단짝! 집돌이 남편 순록이가 나오게 됩니다.
看過網漫的人應該知道，那家炒年糕店的兼職生多恩（申藝恩飾）也出現了。和孩子一起拍攝了全家福，已經開始心疼了。劉八筆雖未完結，但是柔美的細胞們確定製作到第三季。第二季的故事以劉八筆的故事結束，第三季是柔美的真愛！靈魂伴侶！宅男老公馴鹿出來了。
캐스팅으론 박보검, 남주혁, 최우식 등 많은 배우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오피셜 기사는 나오지 않았어요. 구웅은 등치가 좋았고, 바비는 얼굴이 좋았으니, 유미의 마지막 종착역 순록이는 키도 크고 몸도 좋고 얼굴도 잘생긴 누가 봐도 미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유미 행복해라..
雖然朴寶劍、南柱赫、崔宇植等眾多演員被提及，但還沒有正式報道。具雄喜歡燈飾，八筆喜歡臉。柔美的最後的終點站馴鹿，他個子高，身材好，長得帥，公認的美男！希望是這樣的。祝我們的柔美幸福吧。
유미의 세포들 시즌2 티빙에서 볼 수 있어요~
由美的細胞小將 第二季
可以在電視里看到~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은 TVING 오리지널 드라마로, 시즌 1은 TVING과 tvN 채널에 동시 공개되었지만, 시즌 2는 TVING 독점 공개를 합니다. 나중에 tvN 채널에서 방영될지 모르지만 현재 유미의 세포들을 볼 수 있는 방법은 티빙에 가입하는 것뿐이에요!
電視劇《柔美的細胞們》是TVING原創電視劇。第一季在TVING和tvN頻道同時公開，第二季在TVING獨家公開。雖然不知道以後會不會在tvN頻道播出，但是現在只有加入TVING才能夠看到柔美細胞們！
티빙 <유미의 세포들>시즌2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2화씩 공개!!
TVING 《柔美的細胞小將》第二季
每周五下午4點兩集連播！
今日詞彙
웹툰【名詞】網絡漫畫
수염【名詞】鬍鬚 ，鬍子
못마땅하다【形容詞】不滿意 ，不順心 ，不順眼 ，不稱心
갑작스레【副詞】突然地 ，意外地 ，冷不防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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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page}간신히【副詞】艱難地 ，勉強 ，好容易 ，好不容易
염탐【名詞】偵探 ，秘密調查 ，暗訪 ，私訪 ，暗查 ，刺探
추천【名詞】推薦 ，舉薦
다채롭다【形容詞】五彩繽紛 ，色彩繽紛 ，五彩斑斕
생생하다【形容詞】鮮活
今日語法
-다가
表示某種狀態或動作轉為另一種狀態或動作。
흐렸다가 개다.
陰轉晴。
잡았다가 놓아주다.
抓住了又放走了。
책을 읽다가 잠이 들었다.
書看著看著就睡著了。
副詞格助詞，表示處所或對象。
어디다가 둘까.
放在什麼地方呢?
누구한테다가 맡길까.
託付給誰呢?
用於「로, 으로」等之後表示強調。
힘으로다가 밀어붙이다.
用力氣硬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