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대 평균 실질등록금이 2011년 대비 각각 20.8%, 19.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사립대 적자 규모는 비수도권 지속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據調查,韓國國立、公立大學平均實際學費與2011年相比分別減少了20.8%和19.8%。另據統計,韓國私立大學的赤字規模在非首都圈持續大幅增長。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 등록금 및 사립대학교 운영손익 현황 분석』을 7일 발표했다.
7日,韓國大學教育協議會發表了包含上述內容的《大學學費及私立大學運營損益現狀分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3년 소비자물가인상율을 반영한 국·공립대학 평균 실질등록금은 380만 8000원, 사립대학은 685만 9000원으로 나타났다. 2011년 대비 각각 20.8%, 19.8% 인하된 수준이다. OECD 주요국의 등록금 비교하면 2010·2011년도 대비 2019·2020년도에 모두 인상됐으나 우리나라만 국·공립 581달러, 사립 762달러로 각각 감소했다. 15년간 이어진 등록금 동결·인하로 인해 평균등록금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分析結果顯示,反映2023年消費者物價上漲率的國立、公立大學平均實際學費為380.8萬韓元,私立大學為685.9萬韓元。與2011年相比,分別下降了20.8%和19.8%。與OECD主要國家2010年、2011年的學費相比,2019年和2020年全部上調,但僅韓國國立、公立和私立分別減少到581美元和762美元。由於持續15年的學費凍結和下調,平均學費似乎減少了。
실질 운영수익 대비 등록금 및 수강료 수입 의존율은 2011년 대비 2021년 모두 70%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경상성 경비 비율은 9.2%포인트 증가했다. 실질 운영수익 대비 경상성 경비 비율이 70% 이상인 대학 수도 2011년 62개 2021년 138개로 76개교 증가했다. 경상성 경비 비율이 90% 이상인 대학은 2011년 4개에서 2021년 13개로 증가했으며, 소규모 대학에서 많이 나타났다.
實際運營收益對比學費及聽課費收入依賴率與2011年相比,2021年均達到70%以上,經常性經費比率增加了9.2個百分點。與實際運營收益相比,經常性經費比率在70%以上的大學數量也從2011年的62所增加到2021年的138所,增加了76所。經常性經費比率在90%以上的大學從2011年的4所增加到了2021年的13所,在小規模大學中多出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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