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솔직히 평소에 그런 험한 말, 심한 말들을 친한 사이끼리는 악의 없이 추임새처럼 쓸 때가 있지 않나. 방송에선 못 그러다가 그걸 카메라 앞에서 '삐리리야'도 아니고, '멍게 말미잘'도 아니고 진짜로 거친 그 단어를 자유롭게 말하니까 왠지 모를 희열감이라고 하면 이상할 테고, 되게 낯설었다. 걸그룹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서 많이 벗어나는 행위들을 한다는 자체가 재밌더라. 내가 '이런 모습도 할 수 있구나' 도전처럼 느껴졌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她接著說:「說實話,平時在關係親密的人面前不是也會毫無惡意地將那些粗話、重話當成慣用語使用的時候嘛。在節目中不能如此,在鏡頭前又不是說『X#%O*』,也不是'海鞘海葵',而是真的隨心所欲地說出那些粗話,不知為何會有種喜悅感,這麼說的話會很奇怪,就是非常陌生的感覺。做出了和一提到女團就會想起的形象大相逕庭的行為本身就很有趣。『原來我還能這樣』,感覺像挑戰。」說出了與眾不同的感想。
'응칠' 신원호 PD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정은지는 "감독님이 해당 장면을 보시곤 전화를 주셨다. 이럴 줄 알았으면 '응칠'에서 시원하게 욕 한번 시킬 걸 그랬다고 하시더라. '은지야 너무 잘했다'며 칭찬해 주셨는데 '응칠' 이후 첫 칭찬이었다. 감독님에게 이렇게 큰 리액션은 처음 받아봤다"라고 기뻐했다.
《請回答1997》的申元浩PD也對她讚不絕口。鄭恩地說:「導演看到相關場面後給我打了電話。他說早知道在《請回答1997》中就讓我痛快罵一次好了。他稱讚我:『恩地啊,做得太棒了』,這是他在《請回答1997》之後第一次贊我。我還是第一次得到導演這麼大的反應。」
에이핑크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정은지는 "멤버들도 너무 재밌다고 그러더라. 제가 원래 잘 봤냐고 직접적으로 못 물어보는 편인데 멤버들이 먼저 '강지구 씨' '강지구 선생님' 하며 놀리더라. 그래서 잘 보나 보다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pink成員們的反應如何呢?鄭恩地說:「成員們都說很有意思。我本來不太會直接問大家看得怎麼樣的,成員們先打趣我:『姜智久』,『姜智久老師』。所以我想她們大概覺得不錯吧」,引得現場爆笑。
重點詞彙
입소문【名詞】口碑
추임새【名詞】助興嘆詞,慣用語
짤【名詞】動圖
말다툼【名詞】爭吵,吵架
살벌하다【形容詞】殺氣騰騰的
重點語法
1.-을수록
加於動詞詞幹之後。以元音結尾的動詞詞幹後跟 -ㄹ수록,以ㄹ結尾的動詞詞幹後跟 -수록,除ㄹ結尾的其它有韻尾動詞詞幹後跟 -을수록。
맛있을수록 잘 팔려요.
越好吃就賣得越好。
바쁠수록 건강이 중요해요.
你越忙健康就越重要。
사람이 많을수록 좋아요.
人越多就越好。
2. -지만
連接詞尾.表示轉折.相當漢語的」但是」、」可是」、」不過」.
이 백화점은 비싸지만 좋습니다.
這家百貨商店(的東西)貴,但是很好.
이 옷은 좋지만 저 옷은 나쁩니다.
這件衣服好,不過那件衣服不好.
김치는 맵지만 맛있습니다.
泡菜很辣,但是好吃.